문 대통령, 호주 도착..내일 정상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12일) 저녁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해 3박 4일 간의 국빈 방문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건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으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호주가 초청한 첫 외국 정상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모레 시드니에서 열리는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귀국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12일) 저녁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해 3박 4일 간의 국빈 방문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건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으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호주가 초청한 첫 외국 정상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모레 시드니에서 열리는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광물 공급망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귀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전기차, 반도체 등에 쓰이는 핵심광물이 풍부한 호주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