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고충 토로[스타IN★]

안윤지 기자 2021. 12.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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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및 살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에 집착 하는 나.. 오늘은 꼭 암것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어느새 손에 들려 있는 청소도구들. 돌아서면 또 청소 할 곳이 보이고 돌아서면 아이들이 엉망을 만들어도 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 그래도 날마다 놀러 와주는 아이들의 고마운 친구들을 위해 매일매일 퐈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엎드리고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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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및 살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에 집착 하는 나.. 오늘은 꼭 암것도 하지 말아야지 다짐해도 어느새 손에 들려 있는 청소도구들. 돌아서면 또 청소 할 곳이 보이고 돌아서면 아이들이 엉망을 만들어도 이래서 탈모가 오나봐요. 그래도 날마다 놀러 와주는 아이들의 고마운 친구들을 위해 매일매일 퐈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살림이 제일 힘들어요. 격하게 퍼져있고 싶다" 등을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엎드리고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한다. 그의 얼굴에서 피곤함이 묻어나온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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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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