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에 완패당한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선수들 고개 숙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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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스스로 고개를 숙이지 말아야 한다."
삼성생명이 KB스타즈에 완패를 하며 전반기를 6승9패로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단독 선두 KB스타즈전에서 60대83으로 크게 패했다.
이어 6승9패, 4위로 전반기를 마친데 대해선 "이제 절반 지난 것이니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시즌을 치르면서 배워나가면 된다"며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얘기를 전한다. 스스로 고개만 숙이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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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스스로 고개를 숙이지 말아야 한다."
삼성생명이 KB스타즈에 완패를 하며 전반기를 6승9패로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단독 선두 KB스타즈전에서 60대83으로 크게 패했다.
전반은 31-35로 뒤쫓아 갔지만, 3쿼터 시작 후 7분여동안 1득점에 그치는 사이 KB에 무려 22득점이나 내리 내주며 사실상 승부를 내줬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3쿼터 시작이 좋지 못했다. 이지샷을 놓치면서 선수들이 급해졌고 결국 악순환이 반복됐다"며 "이를 반전시킬 세기를 갖춘 선수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6승9패, 4위로 전반기를 마친데 대해선 "이제 절반 지난 것이니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시즌을 치르면서 배워나가면 된다"며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얘기를 전한다. 스스로 고개만 숙이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청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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