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누가 김수미子 아니랄까봐..♥서효림위한 '닭백숙' 외조 끝내주네!

김수형 2021. 12.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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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내조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배우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남편 정명호로부터 외조를 받은 모습으로, 정명호가 직접 끓인 닭백숙을 인증했다.

한편,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는 지난 2019년 배우 서효림과 결혼,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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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의 내조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배우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남편 정명호로부터 외조를 받은 모습으로, 정명호가 직접 끓인 닭백숙을 인증했다. 어머니인 김수미를 닮아 요리금손인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와 ㅋㅋㅋ닭백숙을 끓일 줄 알다니", "진짜 시집 잘 가신듯", "시어머니도 요리하고 남편도 요리 잘 하고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는 지난 2019년 배우 서효림과 결혼,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결혼 후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극 중 영조가 아끼는 딸 화완옹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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