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女축구 윤영글, 김동현 뺨치는 우람한 팔근육..어쩌다벤져스 감탄

서유나 2021. 12.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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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국가대표 윤영글이 김동현 뺨치는 팔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주는 미국전에서 8번 슈퍼세이브를 펼치며 명실상부 에이스로 떠오른 '한수원 여자 축구단'을 골키퍼 윤영글이 다른 선수들보다 특히 훈련량이 많다고 들었음을 물었다.

김성주는 김동현에게 즉석에서 골키퍼끼리의 팔근육 비교를 제안했다.

윤영글의 팔근육은 김동현의 팔에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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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자 축구 국가대표 윤영글이 김동현 뺨치는 팔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9회에서는 5명의 국가대표가 포진되어 있는 여자 축구 최강팀 '한수원 여자 축구단'이 출격했다.

이날 김성주는 미국전에서 8번 슈퍼세이브를 펼치며 명실상부 에이스로 떠오른 '한수원 여자 축구단'을 골키퍼 윤영글이 다른 선수들보다 특히 훈련량이 많다고 들었음을 물었다.

이에 윤영글은 "코어와 푸쉬업을 좋아해 상체는 다른 선수보다 힘이 좋지 않나 자부한다"고 답했고, 주변의 다른 선수들은 "팔을 봐야 한다"고 말을 보탰다.

이에 공개된 윤영글의 우람한 팔근육. 이장군 및 어쩌다벤져스는 "우와 뭐야", "근육이 나보다 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동현도 "운동 많이 하신 거다"라며 인정했다.

김성주는 김동현에게 즉석에서 골키퍼끼리의 팔근육 비교를 제안했다. 김동현은 이에 매번 자신만만하던 것과 달리 머뭇대는 모습을 보였다. "저는 하체가 좋다. 상체가 약하다"고.

윤영글의 팔근육은 김동현의 팔에 조금도 뒤지지 않았다. 김동현은 "어깨가 장난 아니시다. 저는 팔근육이 약하다. 인정한다. 이두도 좋고 삼각근도 엄청좋으시다"고 거듭 칭찬했고, 안정환은 "얼마나 연습했을까"라며 그녀의 그동안의 노력을 높이샀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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