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게임 제동 걸리나..무한돌파 삼국지 '등급분류 취소' 통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알려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를 비롯한 규제당국이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트리스 측은 "지난 10일 게임위로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에 대한 등급분류 결정 취소 예정을 통보 받았다"며 "운영진 및 개발진은 게임물관리위의 등급분류 결정 취소 사유에 대해 소명 자료를 우선 준비 중에 있으며,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군주(이용자)들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2E 향방 가를 듯
개발 및 배급사인 나트리스 "소명 자료 준비 중"
[파이낸셜뉴스]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알려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를 비롯한 규제당국이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된다면 국내 첫 P2E게임 규제 사례로써, P2E 게임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게임 업계에도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위의 이번 결정에 따라 P2E 게임의 출시 및 운영에 대한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해당 통보를 받은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퇴출 수순을 밝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해당 게임에서는 임무 또는 퀘스트를 완수할 시 코인(무돌코인)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된 코인은 클레이스왑을 통해 빗썸 등에 상장된 클레이(KLAY)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나트리스가 개발 및 배급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나트리스는 자체등급분류 심사를 통해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클레이 #게임위 #NFT #게임물관리위원회 #P2E #무한돌파삼국지리버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차피 다 알잖아"…김수현, 김지원과 '럽스타'? 사진 3장 '빛삭'에 의혹 증폭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강형욱, 직장내 갑질 의혹 2차 해명 후 SNS 재개…개들과 일상 복귀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근황 "의사가 암과 친해져보라고"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가해자 12명 떨고 있나?..'밀양 여중생' 폭로 유튜버 "제보 받는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