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본인 입맛대로 차려입은 지석진에 "처음으로 거리감 생겨"

김효정 2021. 12.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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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을 조종하는 노하우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세포로 분해 지석진이 결정에 도움을 줬다.

앞서 평생을 지석진을 조종했다는 유재석은 예상대로 지석진을 손쉽게 다루었다.

이에 유재석은 "최근 들어 몇 달 의상 중에 오늘이 최고다"라며 "석진이 형 처음으로 거리감 생긴다. 너무 스타 같다"라고 칭찬해 지석진을 우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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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지석진을 조종하는 노하우를 발휘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석진의 세포로 분해 지석진이 결정에 도움을 줬다. 앞서 평생을 지석진을 조종했다는 유재석은 예상대로 지석진을 손쉽게 다루었다.

지석진은 말로는 싫다면서도 유재석의 눈치를 계속 보았고, 결국 그가 하자는 대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최근 들어 몇 달 의상 중에 오늘이 최고다"라며 "석진이 형 처음으로 거리감 생긴다. 너무 스타 같다"라고 칭찬해 지석진을 우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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