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규석 "대학가요제 3일 후에 팬레터 와, 희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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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이규석이 대학가요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학래를 비롯해 원미연 이규석 김장수 우순실 이재성 등 대학가요제 출신들이 모였다.
김학래는 과거 대학가요제의 명성에 대해 "길거리가 조용할 정도로 대학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대학가요제에서 상을 받고 난 다음 날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축하하고 사인해달라고 하더라"면서 "하루 아침에 벼락 스타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규석은 "대학가요제 3일 후 팬레터가 오더라. 정말 희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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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규석이 대학가요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학래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를 비롯해 원미연 이규석 김장수 우순실 이재성 등 대학가요제 출신들이 모였다. 모인 이유는 대학가요제의 명맥을 잇기 위해서였다.
김학래는 과거 대학가요제의 명성에 대해 "길거리가 조용할 정도로 대학가요제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대학가요제에서 상을 받고 난 다음 날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축하하고 사인해달라고 하더라"면서 "하루 아침에 벼락 스타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규석은 "대학가요제 3일 후 팬레터가 오더라. 정말 희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규석은 "당시 1차 합격을 라디오로 들었다. 2차 합격은 방송국 앞에 벽보처럼 붙여놨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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