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이예림,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네..직접 밝힌 소감

2021. 12.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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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61)의 딸 연기자 이예림(27)이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예림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28)의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결혼식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예림, 김영찬 부부는 전날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했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69)가 맡았다.

연예계 거장인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의 결혼식이라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셰프 이연복(62)은 이경규가 이예림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순간을 SNS에 공개하며 "정말 멋진 결혼식이네요. 이렇게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결혼식은 첨이네요. 참 세상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이예림, 이연복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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