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호주 캔버라 도착..내일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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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호주 국빈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호주 국빈방문이 원자재와 핵심광물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호주와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경제,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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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수교 60주년을 맞아 호주 국빈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호주 수도 캔버라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쯤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캔버라 페어베언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오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연 뒤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식 환영식과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 주최 국빈 오찬에도 참석합니다.
이어 전쟁기념관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각각 헌화하고 호주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만찬도 가집니다.
모레는 호주 제1의 경제도시 시드니에서 야당인 노동당 대표를 면담하고 호주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도 참석해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이번 호주 국빈방문이 원자재와 핵심광물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호주와 탄소중립 기술과 수소경제,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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