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정권교체 여론-尹 지지율 간극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

김민찬 mckim@mbc.co.kr 2021. 12. 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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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이고, 정권교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석열 후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새시대준비위 현판식에서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결론은 정권교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의 정권교체를 제대로 준비하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새시대준비위가 톡톡히 한 역할을 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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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이고, 정권교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석열 후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후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새시대준비위 현판식에서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결론은 정권교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의 정권교체를 제대로 준비하겠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새시대준비위가 톡톡히 한 역할을 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 지지율이 정권교체 여론에 못 미치는 상황에 대해선 "그 간극을 줄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정권교체를 위해, 더 큰 승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하지만 안 후보가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부터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양측 다 마땅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326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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