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2' 김요한, 아랍 강동원 별명에 "죄송합니다" 자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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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아랍 강동원이라는 별명에 자진해서 사과했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9회에서는 강칠구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
바로 강칠구가 준비한 선물.
강칠구는 전복장이 선물의 정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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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요한이 아랍 강동원이라는 별명에 자진해서 사과했다.
12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9회에서는 강칠구의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
이날 김성주는 "대회를 앞둔 선수를 위해 완도에서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고 알렸다. 바로 강칠구가 준비한 선물. 강칠구는 "외삼촌께서 방송을 시청하시는데 선수들이 지쳐보인다고 또 전국대회를 앞두고 원기회복 하라면서 보내주셨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김, 전복을 짐작하는 가운데 선물이 들어왔다. 강칠구는 전복장이 선물의 정체임을 밝혔다. 김용만 등 팀원들은 감독, 코치와 자신들의 선물 크기가 같다는 점에 크게 만족했다.
전복장 각각에는 선수들의 이름 대신 별명이 적혀있었다. 김용만은 이를 하나하나 나눠주다가 "잠깐만 이거 누구지. 아랍 강동원이라고 써있는데"라며 멈칫했다. 이에 김요한이 자진 납세해 나오더니 "죄송하다"고 고개숙여 사과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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