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홧김에..흉기로 친구 숨지게 한 4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다 홧김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45분쯤 거제 한 식당에서 40대 친구 B씨를 흉기로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 홧김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45분쯤 거제 한 식당에서 40대 친구 B씨를 흉기로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B씨와 단둘이 술을 마시면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식당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V·가전 오랜 '앙숙'인 삼성·LG, OLED TV로 '동맹' 맺을까[인더독]
- 토네이도에 휩쓸려 사라진 마을…美 사망자 계속 늘듯
- [영상]고향 찾은 이재명 '안보' 힘주며 박정희에 "경제대국 만들었다"
- '소리없는 살인자' 미세먼지…"뇌 신경세포 사멸 유도"
- '성관계 불법촬영' 리조트 회장 아들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 정해진다"…美 FOMC에 쏠린 눈
-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15명↑·누적 90명…의심환자 32명↑(종합)
- 아들 '특혜 입원' 홍남기 '법꾸라지' 논란…수사한다지만
- 양평 공흥지구 윤석열 장모 수사…'대가성' 입증할 수 있을까
- 윤석열 징계 반발 소송 줄줄이 패소…與 "전형적인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