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청년들이 말했다..창원시 정책소풍 '내가 시장이라면' 개최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12. 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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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시장이 시민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인 정책소풍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을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먼저 '청년들에게 묻습니다'의 주제로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월세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누비자 교통비 지원 등 가장 기억에 남는 창원시 청년정책은?',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청년정책은?',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은?' 등 3가지 질문에 대해 현장투표하고 투표결과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청년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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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시장이 시민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인 정책소풍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을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 청년농업인, 청년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창원시 제공

먼저 '청년들에게 묻습니다'의 주제로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청년 월세와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 누비자 교통비 지원 등 가장 기억에 남는 창원시 청년정책은?',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청년정책은?',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마련되어야 할 것은?' 등 3가지 질문에 대해 현장투표하고 투표결과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청년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들었다.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두 번째 주제로 청년들이 시장의 고민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오픈채팅방과 현장에서 자유분방하게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창원의 청년들로 구성된 댄스팀 몸부림의 공연도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소통을 통하여 청년이 머물고 싶고 꿈꿀 수 있고 기회가 있는 도시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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