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채우기 전 비운다, 다만 "김민재는 판매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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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팀' 페네르바체SK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할 게획이지만, 그 전에 전력 외 선수를 비우는 작업부터 돌입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터키 'SOZCU'는 12일 페네르바체의 1월 이적시장 플랜에 대해 보도했다.
페네르바체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날개 자원에 대한 보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 'SOZCU'는 두 센터백만큼은 '판매불가'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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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팀' 페네르바체SK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보강을 할 게획이지만, 그 전에 전력 외 선수를 비우는 작업부터 돌입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터키 'SOZCU'는 12일 페네르바체의 1월 이적시장 플랜에 대해 보도했다.
우선 조랴 루한스크에서 임대신분으로 활약 중인 공격수 알라하야르가 계약만료와 함께 팀에 돌아와 외국인 선수가 15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페네르바체는 최소 3명과 결별할 계획이다. 시즌 초 영입한 독일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 체코 레프트백 필립 노박, 러시아행이 점쳐지는 디미트리스 펠카스 등이 떠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페네르바체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날개 자원에 대한 보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 'SOZCU'는 두 센터백만큼은 '판매불가'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유럽의 주요 구단이 쫓는 아틸라 살라이와 김민재는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팀의 근간은 지켜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대로면, 페네르바체는 적어도 내년 1월에는 김민재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
터키 쉬페르리그 5위에 랭크된 페네르바체는 14일 카지안테프 원정길에 오른다. 김민재는 선발출전이 확실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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