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밀양 영웅시대 소외계층에 연탄 2500장 기부
2021. 12.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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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웅시대에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라며 밀양시 다문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 2500장 기부 봉사를 최근 다녀왔다.
아직도 추운 겨울이면 연탄을 기다리는 가정이 밀양에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기부금이 넉넉하지않고 연탄값까지 자꾸 올라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 밀양 영웅시대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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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밀양 영웅시대에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라며 밀양시 다문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 2500장 기부 봉사를 최근 다녀왔다.
아직도 추운 겨울이면 연탄을 기다리는 가정이 밀양에 많은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기부금이 넉넉하지않고 연탄값까지 자꾸 올라 힘들다는 소식을 접하고 밀양 영웅시대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밀양 영웅시대는 지난 11월달에도 손수 한땀 한땀 정성을 쏟아 양말목을 엮어서 만들어 어르신에게 방석으로 만들어 드린 적이 있었다.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을 받아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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