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혜리, 문세윤도 인정한 먹성 "짜장면 세 젓가락이면 끝"

이혜미 2021. 12.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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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문세윤도 놀란 진정한 '먹짱'으로 등극했다.

문세윤은 혜리에 대해 "상상초월 먹방을 한다"고 평했다.

혜리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로 문세윤 라비 김종민 등과 유독 친분이 깊다고.

혜리와 '놀라운 토요일'로 호흡을 맞췄던 문세윤은 "상상이상이다. 방송하면서 정말 많이 놀랐다. 짜장면이 세 젓가락으로 끝이 난다"면서 혜리의 먹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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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혜리가 문세윤도 놀란 진정한 ‘먹짱’으로 등극했다. 문세윤은 혜리에 대해 “상상초월 먹방을 한다”고 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목포 여행을 함께했다.

혜리의 등장에 ‘1박2일’ 다섯 남자는 환호했다. 혜리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로 문세윤 라비 김종민 등과 유독 친분이 깊다고.

혜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방. 혜리와 ‘놀라운 토요일’로 호흡을 맞췄던 문세윤은 “상상이상이다. 방송하면서 정말 많이 놀랐다. 짜장면이 세 젓가락으로 끝이 난다”면서 혜리의 먹성을 소개했다.

이에 혜리는 스스로를 ‘문세윤 주니어’라 칭하며 “한식파라 김치 요리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2대 2대 2 팀전이 펼쳐진 가운데 혜리의 선택은 먹 친구 문세윤이었다. 혜리는 “오늘 먹짱으로 왔기 때문에 잘 먹고 싶다. 그래서 잘 먹고 싶은 사람으로 골랐다”며 선택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목표 명물 쫄복탕을 맛본 혜리는 고수다운 먹방과 함께 “약간 고소하면서 진한 국물 맛이 좋다. 섞박지를 올려 먹으며 더 맛있을 것 같다”며 구체적인 맛 평가를 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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