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겨울바다=전 야구선수 최준석..부드러운 감성 '깜짝'

김명미 2021. 12. 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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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는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겨울아이와 겨울바다의 대결이었다.

투표 결과 18대 3으로 승자는 겨울아이였고, 탈락한 겨울바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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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겨울바다는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겨울아이와 겨울바다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했다.

투표 결과 18대 3으로 승자는 겨울아이였고, 탈락한 겨울바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었다.

최준석의 부드러운 감성과 색다른 매력에 판정단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랐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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