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 첫 대면..일 "징용문제 등 적절한 대응 요구"
임성재 2021. 12. 12. 19:31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G7 외교·개발 장관 회의에서 첫 대면을 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한 일본 측 입장을 설명하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임성재 기자 limcast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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