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해양수산 창업 투자 지원 2년 연속 '전국 1위'

김준호 2021. 12.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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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2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전국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과 청년 창업 지원, 여성기업 육성, 수출 기반 조성 등 성과를 인정받아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올해 창업 지원 4건, 56개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3회, 제품화 6건, 기술 혁신 25건, 판매 활성화 36건, 역량 강화 4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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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기업방문 컨설팅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도는 12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전국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과 청년 창업 지원, 여성기업 육성, 수출 기반 조성 등 성과를 인정받아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도는 올해 창업 지원 4건, 56개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3회, 제품화 6건, 기술 혁신 25건, 판매 활성화 36건, 역량 강화 4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도는 내년에도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창업·제품화·기술 혁신 등 76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겠다"며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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