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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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테이크 그린(Take Green)' 캠페인에 참여했다.
SK지오센트릭은 이같은 용기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테이크 그린 캠페인을 실시, 구성원과 그 가족들이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포장한 인증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아이디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친환경 신발과 폴딩박스 및 수건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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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테이크 그린(Take Green)'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나 사장은 지난 8일 평소 즐겨먹는 치킨과 분식을 다회용 용기에 포장한 인증사진을 찍어 회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SK지오센트릭이 진행하는 테이크 그린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일부터 2주간 테이크 그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크게 확산되고 있는 '용기내 캠페인'의 일환으로 SK지오센트릭이 실시하고 있다. 용기내 캠페인은 음식 포장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에 담아 포장하고 이를 인증하는 챌린지 형태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그릇을 뜻하는 용기(容器)와 씩씩한 기운을 나타내는 용기(勇氣) 둘 다를 연상시키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이름이다.
SK지오센트릭은 이같은 용기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테이크 그린 캠페인을 실시, 구성원과 그 가족들이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포장한 인증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아이디어 심사와 추첨을 통해 친환경 신발과 폴딩박스 및 수건 등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 앞서 SK지오센트릭은 다회용 기능성 보관 용기 및 친환경 수세미, 사회적기업 몽세누가 폐사일리지를 활용해 만든 비닐 대신 사용 가능한 업사이클링 가방 등이 포함된 '테이크 그린 세트'를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며 친환경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SK지오센트릭은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테이크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환경문제에 관심도 많고 그 해결에 직접 나서는 MZ세대와 공감대를 위해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사내외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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