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이승훈·정재원 베이징行.. '평창 스노보드 銀' 이상호는 월드컵 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합작한 이승훈(왼쪽·IHQ)과 정재원(가운데·서울시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빙판에 선다.
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 46초 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 46초 900의 기록으로 11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합작한 이승훈(왼쪽·IHQ)과 정재원(가운데·서울시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빙판에 선다.
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 46초 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 46초 900의 기록으로 11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76점을 보태 총점 376점(세계 4위)으로, 60점을 얻은 이승훈은 266점(5위)을 기록해 가뿐하게 베이징행 티켓을 획득했다. 출전권은 기준 기록(남자 1500m 1분 57초 50)을 충족한 월드컵 매스스타트 랭킹 상위 24명에게 주어진다. 김민선도 여자 500m를 37초 269, 8위로 마쳐 월드컵 랭킹 9위에 오르면서 무난하게 베이징행을 확정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설상 첫 (은)메달리스트인 ‘배추 보이’ 이상호(오른쪽·하이원)는 지난 11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을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신고하며 베이징 길을 밝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덕수궁 담벼락 앞 소 두 마리? 길가에서 하룻밤 보낸 사연은 [이슈픽]
- “왜 맛없는 치킨을 배달해” 치킨집 불 지른 20대 실형
- 막가는 김제시의회 ‘불륜 스캔들’ 시즌 2
- 딱 붙는 젖소무늬 원피스 女...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웹툰 논란 [이슈픽]
- “북한 여군 70%, 성폭행 피해… 군의관이 낙태 수술” 탈북자 고백
- 신기루, 학폭 의혹에 “뺨 때리고 침 뱉어? 일방적 주장…정말 억울”
- ‘성관계 불법촬영’ 기업회장 아들·공범 구속
- “사고 몰랐다” 최민수 교통사고 수습 않고 떠난 운전자 송치
- “차 보고 놀랐다”며 보상 요구한 전동킥보드 운전자
- [단독]청소년 트랜스젠더 5명 중 1명, 낙인 찍은 학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