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7, 배틀그라운드 부문 3위 '입상' [IEF]

고용준 2021. 12. 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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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유망주들을 내새운 베로니카7이 IEF 2021 배틀그라운드 부문 3위에 입상했다.

베로니카7은 12일 오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배틀그라운드 결승전서 42킬 7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차를 5위로 마감했던 베로니카7은 에란겔로 전장이 바뀐 매치8부터 힘을 내면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해 결국 2일차서 37점을 획득하면서 총 71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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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프로 유망주들을 내새운 베로니카7이 IEF 2021 배틀그라운드 부문 3위에 입상했다. 

베로니카7은 12일 오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배틀그라운드 결승전서 42킬 7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79킬 118점을 얻은 중국의 솔리드가 1위, 45킬 81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의 FFG가 2위를 차지했다. 

베로니카7 이외에 참가한 다른 한국팀은 PBN이 70점으로 4위, 메스가 32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1일차를 5위로 마감했던 베로니카7은 에란겔로 전장이 바뀐 매치8부터 힘을 내면서 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해 결국 2일차서 37점을 획득하면서 총 71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전날 1일차서 매치1, 2치킨을 차지했던 말레이시아 FFG가 매치6, 매치7서 흔들리자 중국 솔리드가 2일차 초반부터 힘을 내면서 치고 올라갔다. 솔리는 첫 경기였던 매치6 미라마서 2위, 매치7 미라마서 치킨을 잡으면서 도합 38점을 챙기면서 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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