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매직' 강원, 대전에 합계 4-2 역전승..K리그1 잔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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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대전에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26분부터 4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대전에 4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던 강원은 1,2차전 합계 4대2로 앞서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까지 8차례 치러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배팀이 2차전에서 승부를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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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대전에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26분부터 4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대전에 4 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던 강원은 1,2차전 합계 4대2로 앞서 다음 시즌에도 K리그1 무대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달 강원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은2018년 FC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해냈습니다.
올해까지 8차례 치러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배팀이 2차전에서 승부를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23262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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