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세구조·화학·바이오·X선 분석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

지우현 2021. 12. 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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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이 오는 29일까지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1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 맞춤형 실습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하대는 미세구조분석, 화학분석, 바이오분석, X선 분석 분야에 특화된 연구장비 엔지니어들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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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전경 /더팩트DB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11기 교육생 모집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이 오는 29일까지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 1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전국 이공계열 학과 졸업생과 내년 2월 전문학사, 학사, 석사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EE장비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2개월간이다. 교육비용은 모두 국비로 지원하며 교육 연수비도 지급된다.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 맞춤형 실습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성과정은 15~20개 핵심 교육장비의 분석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장비운용교육을 거친 후 교육생이 선택한 연구장비를 집중 교육한다.

또 취업특강, 영어교육, 시험인증, 컴퓨터 활용 등 부가교육과 산업체 견학 등 현장적응교육도 벙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평균 취업률은 80%에 이른다는 게 인하대 설명이다.

특히 인하대는 미세구조분석, 화학분석, 바이오분석, X선 분석 분야에 특화된 연구장비 엔지니어들을 양성한다. 또 대학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한 취업 대비 특상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교육생 취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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