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 확진자 주말영향에도 459명.. 사망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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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 확진자가 주말 영향에도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45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타 지역 병원에서 코로나로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목숨을 잃는 등 4명이 병원치료를 받던 중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 검사에선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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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 코로나 확진자가 주말 영향에도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459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는 241명 늘어 4565명, 자가격리자는 323명 증가해 1만 3226명으로 분석됐다. 재택치료자는 109명 늘어 1722명이다.
사망자는 타 지역 병원에서 코로나로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목숨을 잃는 등 4명이 병원치료를 받던 중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목사부부가 있는 종교시설에선 오미크론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는 50명이 됐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의심 확진자는 2명으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나 검사에선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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