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日 선수에게 빠진 아스널, 소년팬 난입 후 유니폼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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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는 중인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팬들이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토미야스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제 아스널 수비에 토미야스가 없는 건 상상 못할 정도다.
아스널 팬 두 명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보안요원을 뿌리치고 토미야스에게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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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는 중인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팬들이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아스널은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6위에 머물렀다.
토미야스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어도 안정된 수비로 아스널 수비 핵심임을 증명했다.
그는 올 시즌 아스널로 이적 이후 빠르게 적응하며, 자리 잡았다. 이제 아스널 수비에 토미야스가 없는 건 상상 못할 정도다.
팬들도 토미야스의 활약에 열광하고 있다. 경기 후 토미야스 사랑이 증명된 장면이 나왔다.
아스널 팬 두 명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보안요원을 뿌리치고 토미야스에게 달려갔다. 그 중 한 명의 소년팬이 토미야스 앞으로 도착했다. 토미야스는 유니폼을 벗어 소년에게 선물했고, 포옹해주며 확실한 팬 서비스까지 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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