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학교 임용 교육생 1명 확진..교육과정 10일 중단

김홍철 기자 2021. 12. 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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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신규 임용을 위한 교육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교육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소방학교 교육생 1명이 외박을 나갔다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육생의 확진으로 교육생 160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당국과 소방학교 측은 교육생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교육과정을 10일간 중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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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소방학교 신규 임용을 위한 교육생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교육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소방학교 교육생 1명이 외박을 나갔다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육생의 확진으로 교육생 160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당국과 소방학교 측은 교육생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교육과정을 10일간 중단키로 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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