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우영미, 파리 진출 20년 만에 매출 1위 "사진 찍자는 분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1. 12.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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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디자이너가 파리 인기를 언급했다.

이날 일일 제자로 함께한 황제성은 "사부님이 2020년 파리 최고급 백화점 봉마르셰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꺾고 남성관 매출 1위를 달성하셨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영미는 파리 진출 20년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부분에 대해 "줄곧 잘하긴 했었다"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못 들어왔다. 저희 브랜드를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부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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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우영미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영미 디자이너가 파리 인기를 언급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디자이너 우영미가 사부로 출격했다.

이날 일일 제자로 함께한 황제성은 "사부님이 2020년 파리 최고급 백화점 봉마르셰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꺾고 남성관 매출 1위를 달성하셨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영미는 파리 진출 20년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부분에 대해 "줄곧 잘하긴 했었다"면서도 "코로나19 때문에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못 들어왔다. 저희 브랜드를 프랑스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부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미는 "백화점에 가면 사진 찍자고 하는 분도 있다"며 "제 머리 스타일이 몇십 년째 같은걸 고수하다 보니 '혹시 마담 Woo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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