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주거 취약계층에 방역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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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역 서비스는 '굿바이 코로나! 굿바이 세균!'을 주제로 반지하에 생활하거나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포함된 관내 주거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구는 이번 방역 서비스 지원 후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집안 방역 및 소독이 필요한 주거 취약가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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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역 서비스는 ‘굿바이 코로나! 굿바이 세균!’을 주제로 반지하에 생활하거나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포함된 관내 주거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해충방제 전문업체 가온아이피엠을 통해 바퀴벌레, 쥐, 등을 박멸하고 가정 내 코로나19 소독에 이르는 종합적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 복지 서비스 수요 조사 후 자원 연계, 전문가의 의견이 담긴 주거평가보고서를 전달해 주거환경 내 위험요소 파악 및 예방책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방역 서비스 지원 후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는 집안 방역 및 소독이 필요한 주거 취약가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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