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화려한 의상에 "과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열정 표현"

석훈철 2021. 12. 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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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스타일을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멋사부일체 특집의 사부로 변신한 우영미 디자이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과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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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스타일을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멋사부일체 특집의 사부로 변신한 우영미 디자이너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옷으로 내면을 표현했다. 이승기는 "과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우영미 디자이너는 "그게 열정인지 아니면 관심을 받고 싶은 건지"라고 말했다.

유수빈은 "관종이었네"라고 놀렸다. 이에 이승기는 "관종이 맞는 거 같다"며 너스레로 화답했다. 양세형은 "이번 연예대상 관종상은 승기가 탈 것"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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