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렛잇고=김명선 "30kg 감량 후 운동 강사됐지만, 코로나로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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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잇고의 정체는 김명선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가면을 벗은 렛잇고는 트로트 가수 겸 코미디언 김명선이었다.
김명선은 "4개월 차 신인 가수"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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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잇고의 정체는 김명선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렛잇고와 렛잇비가 박구윤의 ‘뿐이고’를 열창했다. 대결 끝에 렛잇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가면을 벗은 렛잇고는 트로트 가수 겸 코미디언 김명선이었다. 김명선은 “4개월 차 신인 가수”라고 입을 뗐다.
그는 코미디언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를 묻자 “뚱뚱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살이 105kg까지 쪘다. 건강상 이유로 큰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 30kg을 감량했는데 그러면서 운동강사로 전향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실직을 했다. 편의점 알바, 배달 일을 하며 지내다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답했다.
또 김명선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팬카페가 생겼다며 “데뷔 9년차인데 처음으로 팬 카페가 생겼다. 회원 수가 43명인데 너무 행복하다. 매일 들어가서 확인하고 댓글 남기는 재미에 빠졌다”고 말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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