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막내PD '편집 어려운 멤버' 선정에 "돈받고 하는게 이건데"

이종환 기자 2021. 12. 12.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에서 막내PD가 편집이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선택했다.

이날 멤버들은 같은 팀이 되어 제기를 찰 막내 제작진을 선택해야 했다.

예성PD는 편집할 때 가장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꼽았다.

한편 예성PD는 막내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바로 "없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고, 다른 멤버들은 "지금 이 장면이 제일 슬퍼"라고 방글이PD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에서 막내PD가 편집이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선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깍두기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같은 팀이 되어 제기를 찰 막내 제작진을 선택해야 했다. 연출팀 막내 예성PD는 듬직한 피지컬과 달리 마음씨 여린 모습이었고, 문세윤이 말없이 안아주며 의외의 웃음을 안겼다.

예성PD는 편집할 때 가장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꼽았다. 예성PD는 "잘라내고 싶은 부분을 자르기 힘들게 한다. 오디오가 심하게 겹쳐서"라고 말했고, 이에 딘딘은 "돈받고 하는게 이건데 어떡하냐"며 소리를 높였다.

한편 예성PD는 막내로서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바로 "없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고, 다른 멤버들은 "지금 이 장면이 제일 슬퍼"라고 방글이PD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연복 '이경규 잘 살았네~' 딸 이예림 결혼식에 '감탄'
'최태준♥'박신혜, 홀몸 아닌데..임산부가 이래도 돼?
이선빈, 아이키 향한 애정..♥이광수 질투할 듯
김성주 아들, 동갑 장원영에 결국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
'완전 쓰레기네'..김선호 하차 '1박2일' 험한 말 오갔다
전세값도 없는데..'1000만원 임영웅 덕질' 충격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