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출팀 막내 PD "딘딘, 편집 가장 어려운 멤버"

유은영 2021. 12.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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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출팀 막내 PD가 가장 편집하기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꼽았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제기차기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는데, 제기차기를 잘하지 못하는 연정훈은 "그냥 나보고 나가서 자라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만 이날 제기차는 깍두기 제기차기로 '1박 2일'의 막냇동생들이 출전해 멤버들을 대신해 제기차기를 할 예정이었다.

그 중에서도 연출팀 막내 PD는 편집할 때 가장 어려운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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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출팀 막내 PD가 가장 편집하기 어려운 멤버로 딘딘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전남 담양 깍두기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제기차기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는데, 제기차기를 잘하지 못하는 연정훈은 "그냥 나보고 나가서 자라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만 이날 제기차는 깍두기 제기차기로 '1박 2일'의 막냇동생들이 출전해 멤버들을 대신해 제기차기를 할 예정이었다. 이에 작가팀, 진행팀, 매니저팀, VJ팀, PD팀 등 각 팀에서 막내들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연출팀 막내 PD는 편집할 때 가장 어려운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막내 PD는 "딘딘"이라며 "잘라내고 싶은 부분을 항상 잘라내기 힘들게 한다. 오디오가 심하게 물린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그럼 어떡하냐. 돈 받고 하는 게 이건데"라고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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