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렛잇고=개그우먼 김명선 "다이어트로 30kg 감량했다"

이남경 2021. 12. 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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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잇고의 정체가 김명선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렛잇고와 렛잇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렛잇고가 패배했고, 가면을 벗은 렛잇고는 김명선이었다.

그는 "4개월 차 신인 가수이다"라며 "뚱뚱한 캐릭터를 하면서 105kg까지 찌게 됐다.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서 다이어트로 큰 맘먹고 30kg를 감량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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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잇고=개그우먼 김명선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렛잇고의 정체가 김명선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렛잇고와 렛잇비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렛잇고가 패배했고, 가면을 벗은 렛잇고는 김명선이었다.

그는 “4개월 차 신인 가수이다”라며 “뚱뚱한 캐릭터를 하면서 105kg까지 찌게 됐다. 건강상에 문제가 생겨서 다이어트로 큰 맘먹고 30kg를 감량했다” 밝혔다.

이어 “운동강사로 전향해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드리고 지냈는데 작년에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실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편의점 알바, 배달일 하면서 열심히 지내다 도전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며 데뷔 9년차에 팬카페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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