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백신접종'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2021. 12. 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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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제 적용에 따른 보완하거나 개선할 내용에 대해 협의 하였다.

ㅇ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 추진토록 하되, 학교 방문접종시에는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접종팀이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하고,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내소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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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백신접종 신청은 12월12일(일) 정오 종료 및 15일(수)부터 본격적인 지원시작

※ 희망 수요조사(~12.12. 12시까지) /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 청소년 방역패스제 적용의 제도적 보완 및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청취 적극적으로 진행 예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보건복지부(류근혁 차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12일(일) 14시 영상회의를 갖고

ㅇ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 및 집중접종지원주간(12.13~12.24) 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소 부담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고,

ㅇ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제 적용에 따른 보완하거나 개선할 내용에 대해 협의 하였다.

※ <협의회 개요> ‘21. 12. 12.(일) 14:00∼15:00 / 교육부(서울·세종)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청 영상연결 / 사회부총리 주재 ?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및 관계자 참석

□ 먼저 교육부가 ’건강상태 자가진단앱‘을 통해 12.12(일) 12시까지 희망수요 조사를 완료하고, 최종 결과를 시도교육청을 통해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 12.11.(토) 0시 기준, 8,374개교(1명이상 신청) 80,433명이 접종 신청

ㅇ 지자체와 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지역단위 여건을 고려한 접종세부방안을 확정하고 학부모 동의, 접종팀 구성, 백신 확보 등 준비를 마치고 나면 대부분의 지역이 12.15(수)부터는 본격적인 접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ㅇ 지자체별 접종방식과 시기는 지역 여건과 학교별 희망자 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 추진토록 하되, 학교 방문접종시에는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의 방문접종팀이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하고, 학교별 접종 대상 인원이 적거나 접종기관 내소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는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등에 학교 단위로 일정을 정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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