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담원 기아, 프레딧 브리온에 반격 성공하며 1-1 만들어

김형근 2021. 12. 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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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팽팽했던 경기양상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중앙 지역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담원이 카밀을 제외한 프레딧 브리온의 모든 챔피언을 잡아낸 뒤, 세 번째 드래곤 스택과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담원은 중단과 하단 지역의 두 번째 포탑을 철거한 뒤 프레딧 브리온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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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팽팽했던 경기양상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12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LoL KeSPA컵 울산 결승전 2세트에서 담원이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담원은 제이스-리신-신드라-이즈리얼-레오나로, 레드 사이드로 가게 된 프레딧 브리온은 카밀-뽀삐-라이즈-징크스-쓰레쉬로 조합을 구성했다.

중앙 지역에서 신드라와 라이즈가 스킬을 주고받던 중 리신이 개입하며 담원에서 첫 킬 포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뽀삐의 지원과 부활 후에 텔레포트를 활용한 라이즈가 리신과 신드라를 잡아내며 손해를 만회했다.

첫 전령의 주인을 결정짓는 교전에서 담원은 세 개의 킬 포인트와 전령을 챙기며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첫 드래곤 사냥을 시작했지만 상대에 의해 밀려나며 담원이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이에 프레딧 브리온은 제이스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전략을 선택, 카밀과 뽀삐가 합동 공격을 통해 제이스를 세 번 잡아내며 제이스의 성장을 늦췄다. 그러나 그 사이 담원은 본대에서는 드래곤을 가져가며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는데 성공했다.

중앙 지역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담원이 카밀을 제외한 프레딧 브리온의 모든 챔피언을 잡아낸 뒤, 세 번째 드래곤 스택과 바론 사냥에 성공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담원은 중단과 하단 지역의 두 번째 포탑을 철거한 뒤 프레딧 브리온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프레딧 브리온이 라이즈의 궁극기를 통해 교전을 시도하였으나 담원에서 이를 받아치는 데 성공한 뒤 프레딧 브리온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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