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렛잇고=김명선 "30kg 감량→운동 강사 전향, 코로나19로 실직"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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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명선이 '복면가왕' 렛잇고였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렛잇고 정체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4표 대 17표로 렛잇비가 2라운드에 진출, 렛잇고가 탈락하게 됐다.
솔로곡으로 홍진영 '따르릉'을 선곡한 렛잇고의 정체는 방송인 김명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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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명선이 '복면가왕' 렛잇고였다.
1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탈락한 렛잇고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렛잇고와 렛잇비가 맞붙었다. 투표 결과 4표 대 17표로 렛잇비가 2라운드에 진출, 렛잇고가 탈락하게 됐다.
솔로곡으로 홍진영 '따르릉'을 선곡한 렛잇고의 정체는 방송인 김명선이었다. 현재 '점핑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김명선은 "제가 뚱뚱한 캐릭터를 하면서 살이 105㎏까지 찌며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 다이어트로 30㎏를 감량하면서 운동 강사로 전향을 했었다"며 "근데 코로나19로 인해 그것마저도 실직했다. 그 이후 편의점 알바와 배달 알바를 하던 중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명선은 최근 개설된 팬카페에 대해 "매일매일 들어가서 댓글도 남기고 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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