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지석진,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 주인공→벌칙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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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에서 벌칙에 당첨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이 진행됐다.
하지만 지석진이 투자한 종목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지석진이 벌칙 대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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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석진이의 세포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난 일생을 석진이 형을 조종해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석진이 형은 오자마자 어색한 연기를 할 거다"며 "이래서 오늘 하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지석진의 의상 코디를 맡았다. 지석진은 5개의 아이템 중 유재석이 추천한 4개를 선택했다. 이에 양세찬은 "석진이 형은 재석이 형 아들이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지석진의 모의투자금 1,000만 원으로 최대한 수익을 내는 미션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결국 지석진은 양세찬이 추천한 종목에 전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지석진이 투자한 종목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에 유재석은 "석진이 형 오늘 녹화 못한다"고 했다.
지석진은 세포들과 함께 가상 인터뷰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인간 지석진은 56살이고 연예인 지석진은 이제 3살이다' 어떠냐"고 추천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김종국이 추천한 '연예인 지석진은 여러분의 것이고 인간 지석진은 아내의 것이다' 멘트를 선택했다.
지석진은 제2의 전성기의 비결 질문을 받았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유재석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아니야"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재석이 넣고 싶지 않아"라며 "너희들이 소중하다"고 둘러댔다. 유재석은 "내 이름이 안 들어가면 약간"이라고 운을 뗐다. 결국 지석진은 "모든 멤버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었다"며 "그 중에 재석이도 빼놓을 수 없겠죠"라고 타협 답변을 선택했다.
지석진은 2021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종국은 "시상식 가까울 때 석진이 형 특집한 게 수상하다"고 여론 몰이를 시작했다. 하하는 "석진이 형 받을 자격 있다"고 거들었다. 그럼에도 지석진은 겸손함으로 답을 갈음했다.
지석진은 세포들과 함께 단골 식당에 방문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추천대로 주문했다. 지석진은 "이렇게 차려놓고 먹어본 적이 없다"고 화답했다. 유재석은 "과거 이 곳에 와서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이다"며 "이 곳은 나이트 가기 전에 잠깐 모여서 브리핑 한 곳"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마지막 스케줄 아내 선물 구매에 나섰다. 그는 송지효가 추천한 옷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나 비싼 가격에 주저했다. 결국 지석진은 김종국과 전소민이 추천한 옷을 선택했다. 이에 유재석은 "가격 때문에 고른 거다"며 "석진이 형 예전에 '세일한다'에 움직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하하가 상품을 획득했다. 반면 지석진이 벌칙 대상자가 됐다. 지석진은 "이걸 또 입어?"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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