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침 9시부터 방어회?".. 제주 초대한 정호영에 '정색'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혜린 2021. 12.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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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의 제주 우동집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자신의 제주도 식당 2층 게스트하우스에 홍쓴부부를 초대했다.

정호영은 부부에게 숙박과 웰컴푸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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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이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제주도에 초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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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의 제주 우동집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자신의 제주도 식당 2층 게스트하우스에 홍쓴부부를 초대했다. 결혼 3주년을 맞이한 이들 부부에게 "몸만 와라. 5성급 뺨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

정호영은 부부에게 숙박과 웰컴푸드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들에게 제공된 웰컴푸드는 방어회였다. 홍현희는 "아침 9시부터 회 먹기는 처음이다"라며 황당해 했다. 그러자 정호영은 "조식은 따로 준비돼 있다"며 부부를 기대케했다.

정호영은 휴일인 김과장을 호출했다. "여자 연예인이 있다"는 말에 가게에 온 김과장은 정호영과 함께 조식 메뉴를 차리기 시작했다. 정성 가득한 조식을 차리고 홍쓴 부부를 맞이한 김과장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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