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시민들로 붐비는 선별검사소

이진욱 2021. 12.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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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해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94명을 기록,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이 늘었다. 한편 신규확진자 수는 6천689명으로 집계됐다. 2021.12.12

jieu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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