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결식위기 아동 위해 2000만원 후원

이재용 2021. 12. 12.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 후원에 나섰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매주 2회 3식 분량의 조리 완제품, 2식 분량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 후원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 후원에 나섰다.

12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마포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결식아동 후원 협약식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매주 2회 3식 분량의 조리 완제품, 2식 분량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