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적십자 부산지사 '사랑의 김치나눔'

노주섭 2021. 12.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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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그룹장 박재목)과 함께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전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이 1000만원을 후원해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년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 김장을 담는 대신 10㎏들이 포장김치 320박스를 각 세대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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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왼쪽)과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박재목 그룹장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호창고 앞에서 기부물품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그룹장 박재목)과 함께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전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이 1000만원을 후원해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년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 김장을 담는 대신 10㎏들이 포장김치 320박스를 각 세대로 전달했다.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지난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제작을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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