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종합청렴도 3등급.. 전년보다 한 단계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관별 청렴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 2019년 4등급, 2020년 5등급에서 향상된 3등급을 획득,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관별 청렴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시는 내부청렴도에서 전년과 같은 2등급을 유지했다.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는 지난 2019년 4등급, 2020년 5등급에서 향상된 3등급을 획득, 종합청렴도 3등급을 기록했다.
올해 청렴도 향상은 시 감사위원회가 △공사·용역 사업현장 청렴 모니터링 활동 △행정업무 담당자 대상 청렴 컨설팅 시행 △청렴 해피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활성화 등 부패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시 감사위원회는 감사·반부패·청렴 총괄 기구다. 올해 9월에는 감사원 출신인 한상우 감사위원장이 부임해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제도 운영 우수기관 표창,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향상, 감사원 감사제보사항 처리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투명한 감사행정을 시행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