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분석하고 빅데이터 접목.. 신산업 발굴해 관광 활성화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관광 트렌드를 파악하고 데이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관광 데이터 포럼 및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일에 열릴 포럼은 '데이터와 접목한 부산의 관광'을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관광 트렌드와 부산 관광 기업의 데이터 활용 사례가 담긴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관광 트렌드를 파악하고 데이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관광 데이터 포럼 및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데이터 기반 관광에 관심 있는 관광업계와 시민 150여명이다. 교육 희망자는 16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춘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구성과 상품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0일에 열릴 포럼은 '데이터와 접목한 부산의 관광'을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관광 트렌드와 부산 관광 기업의 데이터 활용 사례가 담긴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21일에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사례, 데이터 분석 기법 등을 교육한다.
오프라인 참가를 신청하는 50여명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100여명이 어디서든 강연을 참가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업계와 시민들이 지역 관광 신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부산의 데이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