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오리진 3번째 승객들 "우주여행 잘 마쳤어요"

백주연 기자 2021. 12.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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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세 번째 승객 6명이 11일(현지 시간) 뉴 셰퍼드 로켓에서 내린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미국 최초의 우주인인 앨런 셰퍼드의 딸 로라 셰퍼드 처칠리(왼쪽), 프로풋볼(NFL) 스타에서 ABC 방송의 아침 프로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로 변신한 마이클 스트레이핸(〃 두 번째) 등 6명은 로켓을 타고 수직으로 날아올라 10분 13초간 우주여행을 한 뒤 미국 텍사스주 밴혼에 무사히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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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뉴 세퍼드 로켓에 탑승했던 세 번째 승객 6명이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밴혼에서 우주여행에 성공한 뒤 밝게 웃음 짓고 있다. 미국 최초의 우주인인 앨런 셰퍼드의 딸 로라 셰퍼드 처칠리(왼쪽부터), 프로풋볼(NFL) 스타에서 ABC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로 변신한 마이클 스트레이핸, 우주탐사 기업 '보이저 스페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딜런 테일러, 투자·마케팅 업체 '베스 벤처' 창업자인 레인 베스와 그 아들 캐머런, 발명가 에번 딕은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수직으로 날아올라 10분 13초간 우주여행을 한 뒤 서부 텍사스 사막에 무사히 착륙했다./AFP연합뉴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세 번째 승객 6명이 11일(현지 시간) 뉴 셰퍼드 로켓에서 내린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미국 최초의 우주인인 앨런 셰퍼드의 딸 로라 셰퍼드 처칠리(왼쪽), 프로풋볼(NFL) 스타에서 ABC 방송의 아침 프로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로 변신한 마이클 스트레이핸(〃 두 번째) 등 6명은 로켓을 타고 수직으로 날아올라 10분 13초간 우주여행을 한 뒤 미국 텍사스주 밴혼에 무사히 착륙했다. /AFP연합뉴스

백주연 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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