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 23점' 프로농구 인삼공사, 삼성 꺾고 4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잡고 4연패를 끊었다.
인삼공사는 1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삼성에 103-80으로 승리했다.
3쿼터를 80-56으로 크게 앞선 인삼공사는 4쿼터에도 여유있게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이 23점, 변준형이 22점, 전성현이 17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위 SK, 현대모비스 꺾고 3연승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잡고 4연패를 끊었다.
인삼공사는 1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삼성에 103-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패에서 탈출한 인삼공사는 11승9패를 기록했다.
3쿼터를 80-56으로 크게 앞선 인삼공사는 4쿼터에도 여유있게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이 23점, 변준형이 22점, 전성현이 17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또 34개의 3점슛을 시도해 17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반면 삼성은 다니엘 오셰푸가 14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분전했으나 원정 8패를 막진 못했다.
6승15패인 삼성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선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88-7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SK는 2위(14승6패)를 지켰다.
원정 경기 4연승 마감과 함께 5할 승률이 깨진 현대모비스는 5위(10승11패)에 자리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29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공격을 이끌었다. 또 안영준도 20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17점 12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무려 17개의 실책을 범하며 무너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스○벅스 들여오려 했던' 박세리, 이번엔 확실한 팝업상륙작전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