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네이도에 美중부 쑥대밭..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맹준호 기자 2021. 12. 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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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 한 주택가의 가옥들이 초강력 토네이도로 마치 성냥개비처럼 파괴돼 있다.
전날 밤 켄터키를 포함한 미 중부 6개 주에서 최소 22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최소 80명 이상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피해 지역에 물자·장비·인력 등 연방 자원 투입을 지시하고 켄터키에 대해서는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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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1일(현지 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시 한 주택가의 가옥들이 초강력 토네이도로 마치 성냥개비처럼 파괴돼 있다. 전날 밤 켄터키를 포함한 미 중부 6개 주에서 최소 22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최소 80명 이상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피해 지역에 물자·장비·인력 등 연방 자원 투입을 지시하고 켄터키에 대해서는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PA연합뉴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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