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 전문 기업과 잇따른 파트너십 체결

2021. 12. 12.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는 만화애니메이션과가 내년 개설을 앞두고 전문 인재를 양성할 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과는 최근 ㈜스튜디오이크, ㈜스토리숲, ㈜다야몬즈 등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8일에는 (사)한국만화가협회 대구지부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만화애니메이션과는 K-애니, K-웹툰이 한류의 새 분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 학생들 애니멘메이션 실습 모습.[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만화애니메이션과가 내년 개설을 앞두고 전문 인재를 양성할 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학과는 최근 ㈜스튜디오이크, ㈜스토리숲, ㈜다야몬즈 등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8일에는 (사)한국만화가협회 대구지부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병철 웹툰 작가(로드 오브 리니지)·박동선 웹툰 작가(네이버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와는 웹툰 제작, 기획, 스토리 등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따라서 내년 입학할 신입생들은 해당 기업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문가 멘토링, 프로젝트 수업, 현장실습 등 폭넓은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만화애니메이션과는 K-애니, K-웹툰이 한류의 새 분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광호 학과장은 "전문 기업체의 든든한 협력 기반이 더해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