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셧다운 승리' 이영택 감독, "엘리자벳 없어 비교적 쉽게 풀어가"

반진혁 기자 2021. 12.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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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감독이 엘리자벳의 결장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고 언급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전부터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페퍼저축은행의 에이스 엘리자벳을 경계했다.

공교롭게도 엘리자벳은 이날 경기에 피로 누적으로 인한 무릎 통증 호소로 결장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엘리자벳이 없어 비교적 쉽게 풀어간 것 같다.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고 잘 해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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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이영택 감독이 엘리자벳의 결장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고 언급했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4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3-0(25-21, 25-22, 25-13)으로 승리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전부터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페퍼저축은행의 에이스 엘리자벳을 경계했다.

공교롭게도 엘리자벳은 이날 경기에 피로 누적으로 인한 무릎 통증 호소로 결장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엘리자벳이 없어 비교적 쉽게 풀어간 것 같다.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고 잘 해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택 감독은 이날 정호영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는데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었다. 기량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좋은 선수다.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해 보인다. 잘 키워보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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